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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관련 정보는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 수시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1. PCR / RAT 검사 준비물
- 여권
- 결제 비용
- 호주에서 소통 가능한 전화번호 / 이메일
2. 검사소 및 비용 안내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검사소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Histopath
- Chemist Warehouse
- 약국 : Priceline Pharmacy / Terry White Chemmart
아래의 상세 설명을 함께 확인하여 주세요.
Histopath
Histopath는 공항에서 바로 검사받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검사소로 호주에서는 시드니 국제공항, 멜버른 국제공항, 브리즈번 국제공항에 국한하여 위치해 있습니다. 검사소의 위치는 위의 사이트에서 웹과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검사는 3가지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 검사소 방문 (방문 전 웹/모바일에서 예약 및 결제 가능) / 대기는 거의 없는 편
- 원하는 테스트를 선택하고 검사 진행 및 결제
- 전화번호 / 이메일로 결과 수신
검사마다의 가격과 검사 소요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Chemist Warehouse
공항에서 편리하게 검사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검사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Chemist Warehouse.
아래 링크를 통해 출국용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ps
- 온라인 예약 불가능 (전화로 예약 및 운영시간 확인할 것)
- 주말에 운영 안 하는 지점이 많으니 미리 확인할 것
- 비용 : $29.99
Priceline Pharmacy
- 온라인 예약 가능
- 주말에 운영 안 하는 경우가 많음 (확인 필요)
- Post code를 입력하여 근처 검사 지점 확인 가능
- 비용 : $55
Terry White Chemmart
*Tips
- 온라인 예약 가능
- 주말에 운영 안 하는 경우가 많음 (확인 필요)
- 비용 : $39.95
다음 포스팅에서 Q-code 발급 방법 및 입국 후 PCR 검사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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